(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해 연변 주가 공업고정자산투자목표를 320억원으로 정했는데 그중 210억원을 공업기술개조에 투입하여 공업기업 기술혁신을 다그칩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도합 640여개 공업대상을 가동했는데 그중 훈춘다금속종합회수, 오동연길국약기지, 신화룡광산개발 등 공업기술개조대상에 투입된 자금은 180억원에 달합니다. 길림오동연변약업, 훈춘화서인삼, 도문룡천농업공업무역 3개기업은 성급기술중심으로 승격됐고 돈화아련기계제조 등 10개 기업은 성급기술중심으로 평의됐습니다.
전 주 공업기업 새제품생산액은 116억원에 달했고 새로 개발한 제품은 58가지에 달합니다.
주 공업과 정보화국 주금성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을 늘여 새제품개발을 추진하고 국가, 성, 주 3급 기업기술중심의 육성과 건설을 다그쳐 주급이상 기업기술중심수를 25호이상으로 늘인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투자규모가 3000만원이상인 공업대상 300개이상 가동하게 되는데 그중 장백산통일광천수, 연변백두산제약, 지구위사2기 등 중점공업기술개조대상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외 '백호중점기업혁신능력제고대상' 실시로 공업기업들의 기술혁신을 다그쳐 63가지이상의 새제품을 개발하고 새제품총생산액을 128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입니다.
출처: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