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 조류독감 파장... 닭알가격 지난주 대비 10%↑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5.23일 09:37
  (흑룡강신문=하얼빈) 연길시상무국의 조사에 의하면 5월초 연길시에서 한건의 H7N9형 조류독감 병례가 발견된 여파로 가금류와 관련 료식업 판매량이 대폭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시장의 닭고기 판매 코너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 고객류동량과 판매량 모두 감소했다. 한 업주는 “올해 처음 판매 침체기를 맞아 최소 800원을 넘기던 일일 판매액이 300원 미만으로 줄었다”고 했다. 연길백화청사의 육류 담당 관계자도 “모두 검역증을 소지한 안전한 제품임을 귀띔했음에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소비자들이 문의만 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밝혔다.

  반면 닭알판매량은 관련 영향을 받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서시장의 한 닭알코너 업주는 현재 기존 일평균 판매량인 500킬로그람을 유지하고있으며 오히려 이번 주 닭알 가격은 지난주 대비 10%,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축가금류 판매 업주들은 관련 부문에서 검측을 진행하여 검측결과를 공개하고 과학적인 안전사용수칙을 선전하는 등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안정시킬것을 바랐다. 앞서 지난 9일, 시상무국에서는 연길시내 각 시장의 살아있는 조류와 가금 거래를 잠시 중단시켰다.

  출처: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