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닭알가격이 음력설전에 비해 대폭 하락했습니다. 시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것이 주요원인으로 되고 있습니다.
연길시 여러상가를 돌아보니 닭알가격이 음력설전 한킬로그람 9원 좌우로부터 현재 한킬로그람 7원좌우로 떨어져 가격하락폭이 20%에 달했습니다.
해당부문에 따르면 음력설 후 닭알 수요가 적어져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닭알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보통 닭알 가격은 하락했지만 토종 닭알이나 포장 닭알 가격은 한 킬로그람에 13원좌우에 달해 명절전과 비습합니다.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 주임 위흥방 입니다.
<보통 닭알은 한킬로그람에 3원좌우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종 닭알은 생산량이 원래 적다 보니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료가격이 상승하거나 산란 닭 병해예방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닭알가격은 안정세를 보일것이라고 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