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3년,우리나라 량곡대성인 흑룡강성은 부분 지구에서 농작물병충해 및 초원쥐피해 종합방제 현대식풀보호 새 모식을 보급했는데 시범구의 실험효과가 뚜렷하여 무당 농약과 화학비료를 20%이상 절감했다.
다년간 우리나라의 많은 농민들은 병충해 및 쥐피해 방제를 독립적으로 완수해왔는바 농약통을 메고 농약을 살포하거나 혹은 식물보호차량을 통해 방제를 완수했다.흑룡강성 식품검험 및 식물보호소가 내놓은 현대농업식물보호기술 서비스모식은 이왕의 단독방제모식을 벗어나 종합적으로 병충해와 쥐피해를 방제하는 방식을 말한다.
흑룡강성 식물보호소 진계광소장은 "이런 신형의 식물보호모식은 성 식물보호소,성 농업기술센터,기업이 련합으로 전업합작사와 농호에 제공하는데 방제방안,식물보호제품,기술서비스,잔류검측 등 내용을 포함한 일체화방안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전업방제대오가 통일적으로 농약을 살포하고 통일적으로 작업하기에 물,비료,농약 등 투입을 크게 줄일수있다고 했다.
현재 흑룡강성의 오상,방정,조동, 극산 4개 현시에 이 현대식물보호기술서비스 새 모식 시범구를 건설, 벼,옥수수,감자 세가지 작물의 시범 총 면적이 3.22만무에 달하는데 대조구보다 336만킬로그램 증산했고 무당 12%-28% 증산했으며 무당 200원 증수했다.
이런 식물보호 일체화 해결방안은 증산하는 외에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도 크게 줄일수 있으며 농업의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할수있다.올해 흑룡강성에서는 이 현대식몰보호모식을 심입하여 보급하게 되는데 그 보급면적이 5만무에 달한다./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