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30일자 인민일보는 <엄하게 당을 관리하자>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엄중한 기율 위반 혐의가 있는 주영강에 대해 입안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은 자체 정화하고 자아혁신하려는 중국공산당의 정치용기를 구현했으며 "치국하려면 먼저 치당하고 치당하려면 반드시 엄해야 한다"는 단호한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논평했습니다.
글은 주영강에 대한 입안조사는 당기율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며 당내에 특수한 당원이 없음을 재차 증명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에는 제도위에 군림하는 권력이 없으며 당기율 국가법률을 지키지 않는 당원이 절대로 존재할 수 없음을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또 전당이 사상을 중앙의 정신에 통일시켜 당성 수양을 강화하고 이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며 기율과 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모든 부당한 작풍과 맞서 당이 보다 성숙되고 강대해지고 전투력이 포만되도록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