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중국촬영출판사는 유명 군사촬영가이며 신화사 고급기자인 차춘밍(查春明)씨가 창작한 대형 촬영 화집 '서사 서사'를 출판 발행했다.
해군기지 주재 신화사 촬영기자로서의 차춘밍은 1995년 부터 해군 항공병의 여러가지 유형의 비행기를 타고 여러차례 남해 상공에서 항공 촬영을 했다. 그는 남쪽의 증모암사, 남사군도에서 부터 북쪽의 서사군도에 이르기까지 약 수십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역 상공을 날며 수 만장의 사진을 남겼다. 화집 '서사 서사'는 이 많은 사진들 중에서 정선한 서사군도의 일부 사진들을 편집해 화집으로 묶은 것으로서 다각도, 입체적으로 서사군도의 장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이난(金一南) 국방대학 전략연구소 소장은 "이 화집은 국토에 대한 열애와 해양안전에 대한 책임감, 사명감과 강열한 우려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진귀한 작품들을 촬영해낼 수 있었다"며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해양을 인식하고 해권과 사명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차춘밍 기자는 "이 화집을 어머니 조국과 아름다운 해양, 그리고 해양을 열애하고 해양을 보호하는 사람들과 조국의 해양국토를 수호하고 있는 영해 수호자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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