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 국제 항공항천 박람회가 광동 주해에서 개막되였다.
중국 공군 “8.1”비행 시범팀이 섬-10 편대의 량호한 성능과 탁월한 비행기교를 선보였다. 국산 대형 운수기 운-20과 신형의 은신형 전투기 젠-31은 공중에서 다양한 기교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중국 항공항천 분야의 고신기술 기업들도 자주적인 혁신 기술 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에는 화성 탐측기와 화물운수 비행선도 처음으로 전시되였다.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회사와 국내외 바이어들은 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항목에는 통신 위성과 원격탐지 위성, 운반로케트를 비롯한 우주 기술 장비도 포함되였다.
이날 국산 항공기 30대도 주문을 마쳐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항공기의 매력을 과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