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수영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한 연애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장예원과 박태환의 만남을 추적했다.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세 차례 데이트를 통해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을 제기한 이 매체는 막 연인 단계로 발전하는 썸의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번 열애설로 장예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입학 후 3학년인 23세,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뽀얀 피부와 반달 웃음이 매력적인 장예원은 귀여운 외모의 아나운서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의 교제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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