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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71억'…무슨 사진이기에?

[기타] | 발행시간: 2014.12.12일 16:45

위 사진은 기사와 아무런 관련이없음 (사진=플리커/자료사진)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작품이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릭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촬영한 사진 '팬텀'(Phantom)이 650만 달러(약 71억 7,000만 원)에 팔렸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릭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릭은 역사상 가장 비싼 사진을 판매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릭의 다른 작품인 '일루션'(Illusion)과 '이터널 무드'(Eternal Mood)도 각각 240만 달러(약 26억 5,000만 원)와 110만 달러(12억 1,0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20개 중 릭의 그림은 4개나 된다.

릭은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훌륭한 예술 사진가"라거나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하나"라고 떠벌리기도 했다.

그는 "내 사진의 목적은 자연의 힘을 포착해, 누군가가 열정을 느끼고 사진과 교감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그 힘을 전달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팬텀을 구매한 사람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개인수집가로 알려졌다.

kimgu@cbs.co.kr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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