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부동산통일등록의 중점이자 난점인 우리 나라 시현 2급 부동산등록직책 재통합을 올해내로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국토자원부 부장이며 국가토지 총감찰인 강대명은 15일 이곳에서 부동산통일등록제도개혁이 국토자원사업발전에 대한 의의가 중대하다면서 "부동산등록잠정조례"가 올해 3월 1일부터 실시되고 조례시달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중하며 난도가 크기에 반드시 전력을 다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동산통일등록실시세칙을 다그쳐 출범하고 통일적인 장부증서를 조속히 반포, 사용해야 한다. 시현 2급을 중점으로 지방정부의 직책재통합을 서둘러 추진하고 년내에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부동산통일등록정보플랫폼건설을 가동해야 한다. 10~15개 지역을 선택해 솔선적으로 부동산통일등록 창구를 구축해야 한다. 국토자원부문은 관련 부문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지방 각급 정부와 일심협력해 이 중요한 개혁임무를 착실히 시달해야 한다.
2014년말까지 전국 각 성(구,시)은 국토자원부문에서 본 행정구역의 부동산등록사업을 책임, 지도, 감독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천진, 하북, 산서 등 24개 성(구,시)은 성급부동산등록직책 재통합을 완수하였다. 강서, 산동,산서 3개 성은 전 성 시현급 직책 재통합 방향을 명확히 했다. 사천 로주, 귀주 륙반수 등 6개 시, 주는 시급직책 재통합을 완수했다. 귀주 잠공, 여경 등 8개 현에서도 현급직책 재통합을 완수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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