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녀스타 왕쭈셴(왕조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펑황망의 보도에 따르면 왕쭈셴이 지난달 31일 48번째 생일을 맞아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왕쭈셴은 세월이 무색한 몸매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왕쭈셴 여전히 아름답네" "얼굴이 좀 달라지긴 한 듯" "40대 후반에 저 정도면 예쁜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왕쭈셴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미려상해'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2004년 은퇴 후 캐나다로 떠났다. 왕쭈셴은 지난 2013년 성형설과 교통사고설 등에 휩싸여 직접 동영상을 통해 소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