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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지난해 소비품판매액 동기보다 12.4%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05일 11:54
일전에 있은 연변주상무사업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의 사회소비품 판매액이 2013년보다 12.4% 장성한 449억 1000만원에 도달했다.

연변주소비품시장은 안정한 태세를 유지해왔고 대외무역 발전토대가 한층 강화되여 대외경제 협력분야가 부단히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국내외 투자유치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지난해 연변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21억 24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7.15% 증가되였고 대외도급공사 영업액이 3008만딸라에 달했다. 국내투자 유치금이 동기 대비 16.5% 증가된 916억 3000만원이 락착돼 실제 외자리용액은 동기보다 14.1% 증가된 4억딸라를 완수한걸로 나타났다.

주목되는것은 지난해 연변에는 년판매액이 2000만원이상인 류통기업(限上流通企业)이 52집 늘어났고 45집 기업과 1000가지 이상의 특색상품이 《토보우특색중국(淘宝特色中国)·길림관》에 입선했다. 또한 연변의 국외하청(离岸服务外包)집행금이 동기보다 73.3% 증가한 1804만 6000딸라에 달했다. 경외투자기업 29집을 심사비준했는데 투자금이 1억 5900만딸라에 달한다. 현재 연변에는 안도현을 제외한 7 현, 시는 다 대외무역경영자 비망록 등록심사권한을 취득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영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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