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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만의 "국제공간" 타격설에 대해 반박

[기타] | 발행시간: 2017.01.12일 19:51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이른바 대만의 "국제공간" 타격설에 대해 반박하면서 상투메프린시페, 나이지리아 등 나라가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초해 내린 정확한 정치선택은 관련 나라 인민들의 근본 이익에 부합되며 세계 큰 추세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전에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나이지리아 방문시 양국 정부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는 연합성명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나이지리아 정부는 최근에 강제 조치를 취해 나이지리아 주재 대만측 기구의 간판을 제거한 동시에 관련 기구가 수도에서 떠나기를 요구했습니다.

일부 논설은 이는 중국과 상투메프린시페가 정상 외교를 회복한후 중국 정부측이 대만측의 "국제공간"을 타격하는 또 하나의 조치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12일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상투메프린시페와 나이지리아 등 나라가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초해 정확한 정치선택을 내렸고 이로서 중국과 관련 나라간 정치적 상호 신임,호혜협력 및 인민복지 향상에 튼튼한 정치적 기초를 마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관련 나라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에도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이미 형성된 하나의 중국이라는 공통인식과 세계 대세와도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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