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일전에 발부한 《국가 신형의 도시화 종합시점방안》에서 강소성과 안휘성, 녕파시를 비롯한 62개 도시를 국가 신형 도시화 종합시점구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관련 지역들이 교부한 시점사업방안을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시점지역들은 개혁시점의 선두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과감히 탐구하여 2017년까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답습하고 보급할수 있는 경험과 모식을 형성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적범위에서 시점지역들의 성공경험을 보급시키기로 결정했다.
시점방안은 신형의 도시화시점의 다섯가지 주요과제를 제기했다.
첫째, 농업전이인구의 시민화 원가 분담기제를 건립한다.
둘째, 다원화로 된 지속가능한 도시화 투자융자기제를 건립한다.
셋째, 개혁을 통해 농촌의 주택용지제도를 완벽화한다.
넷째, 행정관리 혁신과 행정원가 절감을 추진하는 신형의 관리모식을 건립한다.
다섯째, 체제기제 개혁과 혁신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