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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재한중국조선족축구련합회는 한국 영등포구 안양천 영롱이 갈대 2, 3구장에서 《KC리그 2012》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재한중국조선족축구련합회(www.kcfa.co)에서 주최, 주관하는 《KC리그 2012》는 나눔장터FC, 드래곤즈FC, 레전드FC, 세중FC, 신대해FC, 류학생FC, 천산FC, 한나FC, 한마음FC 등 9개 축구단이 참가하여 18개 라운드 72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에는 리그 1,2라운드 8개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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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경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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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경기장면
개막식에서는 2012년 련합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임원진에 임명장을 수여, 대표단 감독 김철학, 코치 전형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한중국조선족축구련합회는 공식후원사를 모집하고있으며 또한 축구선수, 심판, 응원단을 상시 모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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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축구련합회 리상철회장이 김철학(대표팀 감독, 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사진 글 박영철 곽용호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