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신의 발차기, 김종국을 놀라게 만들어
류위신
류위신
(흑룡강신문=하얼빈)양띠 해 CCTV추천 예능프로그램 <딩거룽둥창>이 이번주에도 계속해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주에 이어 김종국과 조세호는 류위신에게 꽃을 선물하며 구애를 펼쳤으며 "요정여왕" 류위신은 눈빛으로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의 둘째주 내용은 '학'에 대한 것으로 10명의 연예인이 게임을 통해 중국전통극의 기초수업을 받았다. 그중 쓰촨의 전통극 '개안'을 배우는 게임을 하던 중 앞의 두 그룹의 연합이 깨지며 세 그룹은 서로 팽팽하게 맞선채 양보없는 승부를 보였다. 그때 3조의 류위신이 등장하여 한발로 서는 발차기를 선보이고 다리를 이마에 닿게 해 주위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특히 김종국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류위신의 동작에 넋이 나갔다.
프로그램이 방송 된 후 류위신을 칭찬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류위신의 유연성이 대단하다", "류위신, 요정여왕이 현실에서 다리찢기 여신이 되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류위신의 무용기초에 대해 알아내어 새로운 매력을 찾아냈다. 프로그램에서 앞으로 류위신의 눈부신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