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벼재배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무토벼육묘기술이 우리 성에서 처음으로 연변지구의 연길시, 왕청현, 훈춘시와 화룡시에서 시험단계에 들어갔다.
중국벼재배연구소 선건림연구원 소개에 따르면 무토벼육묘기술은 전통적인 영양토육묘기술을 대체한 새로운 벼육묘방법으로 영양액에는 고분자생물재료와 생물비료, 병충해예방제등 물질이 포함되여 있다. 이 영양액으로 배육한 벼모는 뿌리가 튼실하고 발달되여 있으며 근경이 굵고 단단해 이앙기로 작업할 때 육묘가 손상이 적고 전간에 적응하는 시간이 빠른 등 우점을 갖고있다.
무토벼육묘기술을 2010년부터 우리 나라 남방지구에서 시험한 결과 로동력과 비용을 절감할뿐만아니라 출묘률이 높고 단위당 생산량을 5ㅡ10%좌우 제고할수 있으며 미질이 좋은 등 리상적인 새로운 기술이라는것이 증명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