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는 2007년부터 농작물보험시점을 전개한 이래 전 성에서 농작물보험에 참가한 농사호는 934만가구, 농작물보험 보급률은 70%에 달한다.
2011년, 전 성 농업보험 참가단위, 농작물보험 참가면적, 보험료수입은 또다시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전에 소집된 길림성농업보험사업회의에 따르면 2011년, 전 성에서는 60개 현(시, 구, 경제개발구)에서 농업보험사업을 전개하였는데 옥수수, 벼, 콩, 해바라기와 락화생 등 5대 작물의 보험참가면적은 270만헥타르로서 5대 작물 제2륜 토지도급면적의 70%에 달했는바 재작년에 비해 9.4만헥타르 증가했다.
보험참가총액은 7억 7396만원에 달해 재작년보다 2258만원 증가했다. 전 성에서 지불한 보험배상금은 3.51억원에 달했으며 보험배상률은 45%에 달했다.
그외 길림성에서는 연길시에서 시설농업보험시점을 전개했고 조남시에서 고추보험시점을 전개했다. 이 두가지 보헙품종의 증가로 인해 길림성의 특색농업은 점차적으로 농업보험보호의 범주에 들게 됐으며 특색농업생산을 발전시키려는 농민들의 적극성을 진일보 보호하고 동원했다.
목전, 길림성의 농업보험처리기구에서 농업보험에 종사하는 종업인원은 2000명이고 농업경영계통의 농업보험에 참여하는 업무인원은 3000명이다. 동시에 2만여명의 촌조간부를 동원하여 보험사업에 참여시켰는바 농촌경작지면적이 많고 농사호가 분산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성급재정예산중에서 농업보험 보험료보조금을 2.2억원 배치하는바 이는 작년보다 2000만원 증가했다. 전 성에서는 옥수수, 벼, 콩, 해바라기, 락화생 등 5대 작물 보험참가면적을 272만헥타르에 도달시켜 보험참가비률을 70%이상에 도달시킨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