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약재 재배양식에 중요한 정보 제공
길림성은 지금부터 2013년까지 장백산을 위주로 19개현(시구)에서 중약자원보편조사를 진행한다.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는 제4차 전국중약자원보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길림성은 전국 10개 시점성의 하나이다.
이는 4월 13일 장춘중의약대학에서 있은 길림성 전국중약자원보편조사 시점 가동식에서 알아본 소식이다.
길림성위생청 부청장이며 길림성중의약관리국의 국장인 구덕량에 따르면 성위, 성정부에서는 중의약을 경제사회발전의 한개 중요 분야로 삼고 중약자원 보편조사 시점사업을 2012년의 중점사업으로 간주, 마준청부성장을 조장으로 하고 길림성의 12개 부문과 단위 관련일군이 참가하는 지도소조를 내와 중약보편조사를 틀어쥐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전국에서 첫번째로 되는 북방의 중약기지이다. 길림성에는 풍부한 중약자원이 있을 뿐만아니라 중의약 산업기초와 산업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
구덕량은 《중약의 기초가 자원이다.현재까지 중약재배면적이 극소부분을 차지할 뿐 대부분 중약재는 산에서 채집한다. 이번 조사는 어느 중약자원이 없어질 위험에 처하고 어떤 중약자원이 부족하는가를 확실하게 조사한 다음 실제상황에 좇아 연구개발하여 재배 또는 양식발전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