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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관리위원회, 생태의 토대를 잘 구축하여 구역발전에 조력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01일 14:03



근년래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발전과 생태의 두갈래 최저선을 단단히 지키면서 생태환경 ‘대보호, 대육성, 대전환’을 전력으로 다잡고 ‘푸른 하늘 맑은 물’을 수호하고 있다. 오늘날 장백산은 물은 더욱 맑고 눈은 더욱 희고 공기는 더욱 청신해 관광산업의 ‘겨울과 여름 두 계절 다 왕성’하는 국면을 점차 실현하고 있다.

청명이 가까워오면서 장백산의 하늘은 씻은 듯 짙푸르고 분설은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공기 또한 청신하고 깨끗하다. 근년래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발전과 생태의 두갈래 최저선을 단단히 지키면서 생태환경 ‘대보호, 대육성, 대전환’을 전력을 다해 다잡고 ‘푸른 하늘 맑은 물’을 수호해옴으로써 훌륭한 생태환경으로 하여금 당지의 관광 발전에 탄탄한 토대를 다지도록 했다.

“환경보호인으로서의 우리는 본직에 발을 붙이고 감독관리를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고품질 발전에 봉사함으로써 장백산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금산은산으로 전환되도록 힘을 보태야 합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생태환경국 책임자 황남은 이렇게 말했다. 2023년이래 이들은 ‘량산’ 리념을 실천하는 시험구를 적극 건설하면서 생태환경보호를 높은 표준으로 전개함으로써 훌륭한 생태환경이 고품질의 발전을 위한 견실한 기석으로 되도록 했다.

사람의 페부에 스며들며 음이온이 넘치는 질 좋은 공기, 그리고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며 야생동물이 ‘운집’하는 하천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가 장백산의 훌륭한 환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곳은 산이 푸르고 물이 맑다. 특히 공기가 너무 좋다. 장백산의 공기를 마시고 나면 온몸이 뻥 뚫리는 것 같다.”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왔다는 관광객 장옥여가 감개해 하는 말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장백산보호개발구의 PM2.5 평균 농도는 13마이크로그람/립방메터이고 공기 질 우량 날자 수 비률은 97.3%다. 현급 집중식 음용수원지 수질 표준 도달률은 100%이며 전 성 2022년도 오염예방치리 공략전 성과 고찰에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이곳은 산 좋고 물 맑고 공기가 청신한바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태환경으로 당지 고품질 발전의 생태 바탕색을 빛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근년래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눈동자를 아끼듯이 장백산의 생태환경을 보호해왔다. 지난해부터 장백산관리위원회 생태환경국은 생태 보호 붉은선, 환경 품질 최저선, 자원 리용 상한선과 생태환경 진입 목록 요구를 엄격하게 실행하고 전 성 ‘3구3선’ 확정과 결부해 ‘3선1단’ 생태환경분구 관리통제 관련 성과를 동태적으로 갱신했다. 이들은 생태환경보호 독찰발견 문제 정돈개진을 참답게 실시하고 오염물 배출 허가증 발급과 증서 발급후 관리 전면 적용을 실현하고 환경에 대한 군중들의 신고를 제때에 수리함으로써 생태환경 신고 사건들을 100%로 처리했다. 동시에 생태보호 선전을 강화하고 생태환경 상황 등 정보 공개를 참답게 밀고나가면서 대중들을 인도해 환경보호에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어떻게 하면 환경보호와 구역발전의 관계를 잘 처리해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이 서로 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이에 정채로운 답안지를 바쳤다. 장백산평화스키장은 당지에서 중요한 스키장의 하나로서 2023년-2024년 눈철에 유람객을 연인수로 9만 8,800명을 접대했는데 이는 전해 동기 대비 587.13% 증가한 수자이다. 장백산평화스키장 해당 책임자는 이렇게 말했다. “스키장 기초시설 배합 항목 환경영향 평가에서 생태환경국 일군들이 일찍 개입해 주동적으로 지도하고 추적봉사를 하는 방식을 취했다. 전문일군을 배치해 우리가 환경영향 평가 문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하고 우리를 도와 생태환경의 숨은 우환들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우리의 프로젝트가 하루빨리 정착하도록 추동하고 지방 빙설관광의 발전에 조력했다.”

왕남의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관리위원회 생태환경국은 생태환경 봉사, 감독관리, 진입, 조절 등 직능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대중에 편리하고 기업에 리로우며, 고효률적으로 심사비준하고, 량질적으로 봉사한다’를 견지했다. 중점 프로젝트의 건설과 발전을 둘러싸고 봉사리념과 모식을 혁신하고 우수한 봉사 품질과 환경을 창조하면서 중대한 건설항목, 민생항목에 대해 우선 봉사했으며 효률을 제고하고 1대1로 추적하면서 환경보호 방면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지도하고 방조해 해결함으로써 프로젝트 발전의 가속화에 보호를 제공했다.

동시에 장백산관리위원회 생태환경국은 감독관리와 봉사를 결합시키고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당날 쓰레기 당날로 처리하기’를 실현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화장실 승급 개조와 오수의 정기적인 처리를 실현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유력한 조치로 환경의 숨은 우환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당지 기업의 친환경 발전의 수준과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표본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고 정상적인 장기 효과를 거두는 관리 결과에 도달했다.

물은 더욱 맑고 눈은 더욱 희고 공기는 더욱 청신하고… 훌륭한 생태환경은 동북의 생태병풍을 튼튼히 했을 뿐만 아니라 방방곡곡의 관광객들로 하여금 장백산에 대해 더욱 각별한 애정을 갖도록 했다. 장백산은 현재 관광산업의 ‘겨울과 여름 두 계절 다 왕성’한 국면을 점차 실현하고 있다. 이곳은 생태의 바탕색을 끊임없이 빛나게 닦으며 ‘량산’의 지속적인 쌍방향 전환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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