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절기에 들어서면서 최적의 꽃구경 계절이 돌아왔다. 중국관광연구원의 소식에 따르면 국내 꽃구경 나들이 관광이 3가지 특점을 보인다.

우선 목적지, 풍경구와 꽃품종의 선택이 더욱 풍부하고 다원화되였는데 흔히 볼 수 있는 모란꽃, 복숭아꽃, 유채꽃 외에도 자형화, 체리꽃, 매그놀리아(马兰花) 등 특징적인 품종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국내 주요 목적지와 풍경구에서 전통문화와 관련된 꽃구경 활동을 개최하고 중국 전통 문화와 습속 체험과 꽃시즌 풍경이 결부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꽃구경 선로에 대한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꽃구경 목적지 검색열기 상승

온라인 관광플래트홈 데이이터에 따르면 최근에 단거리 당일 관광과 장거리 꽃구경관광이 모두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월 이래 강서 우안 관광 검색량이 92% 성장했고 하남 락양 관광 검색량이 87% 성장했다. 이외에도 강서 무석, 산동 청도, 호북 무한, 귀주 안순 등 지역들이 꽃구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