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보험정보기술관리유한공사가 개발, 건설한 금융 소비자 보호 써비스 플래트홈이 최근 개통,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금융 소비자 보호 써비스플래트홈은 업종 기초시설로서 처음으로 인터넷 고소와 분쟁 조정기능을 개통하고 금융기구와의 자동 접속기제를 구축하여 소비자가 반영한 사항의‘전달, 접수, 해결’처리 효률을 제고한다.
소개에 따르면 소비자는 위챗 애플릿에서 ‘금융 소비자 보호 써비스플래트홈’을 검색하여 등록을 완료한 후 금융 소비 고소와 분쟁 조정 요구를 발기할 수 있고 은행 보험기구, 조정 조직은 플래트홈에서 관련 요구를 수리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문자메시지 통지를 접수하고 처리 진도를 조회하는 등 방식으로 처리 상황을 료해할 수 있다. 각종 은행업, 보험업 기구는 이미 전부 플래트홈을 접속하여 〈은행업 보험업 소비 고소 처리 관리방법〉등의 요구에 따라 적시에 소비자 고소를 처리하고 있다.
금융 소비자 보호 써비스 플래트홈은 업종 차원에서 금융기구와 소비자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경로를 구축하여 금융기구의 집약화 수준과 효률을 제고하고 금융 써비스의 질적 효과를 강화하는데 유리하다. 개통 첫날, 플래트홈 위챗 애플릿 방문자 수가 6만건을 넘었고 당일로 33건의 사건이 고소 및 조정을 완료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