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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제조업혁신센터 29개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21일 10:34



중경 강가광전(康佳光電)테크회사 직원이 지난 14일 매장용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생산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제조업 분야 혁신에 힘쓰고 있다.

서효란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부부장(차관)은 최근 열린 '제15차 중국산학연협력혁신대회'에서 국가제조업혁신센터가 총 29개라며 이를 통해 제품 출시 전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위한 현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핵심 기반기술 개발 및 혁신 성과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부부장은 공신부가 산업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기존 정책이 구체적으로 잘 시행되도록 이끌며 새로운 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연구·제정하고 전통산업의 첨단화∙스마트화∙록색화 전환을 추진하며 경쟁우위 산업을 공고히 하고 신흥산업을 육성해 키우며 미래 산업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공신부는 중점 분야에 국가제조업혁신센터를 마련하고 중점실험실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시에 중점 산업사슬을 기반으로 경쟁우위의 핵심 기업이 중소기업, 특히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중소기업에 산업 혁신 자원과 응용 시나리오를 공개해 업·다운스트림 대·중·소기업이 협업해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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