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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전기차 조사? 공업정보화부 대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09일 14:11
최근 미국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리유로 중국산 전기차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고 유럽련맹은 중국산 전기차를 해관에 등록하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일부 국가 및 지역이 충분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 전기차에 대한 무역 규제 조치 시행을 고집하는 것은 세계무역기구(WTO) 국제 무역 규칙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산업망과 공급망을 심각하게 교란하고 글로벌 소비자의 리익을 해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또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동화 전환 과정도 지연시킬 것이라고 공업정보화부는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은 세계 각국이 경제 사회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는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산업 변혁의 추세에 순응하여 기술 혁신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응용과 인프라 건설을 보급해 최대의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자그룹을 육성하고 기술 진보와 산업 생태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가성비가 높고 품종이 풍부하며 품질이 믿음직한 신에너지 자동차 원자재와 부품 및 완성차 제품을 국제사회에 공급하여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자동차 산업은 전형적인 글로벌 산업으로서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은 글로벌 산업망의 분업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공업정보화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과학기술 혁신의 결과가 세계 각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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