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린벽속, 하문대학 관리학원 관광 및 호텔 관리학과 교수, 2급 교수,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다. 현재 전국관광관리전공석사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 위원, 중국관광협회 관광교육분과 부회장, 제2회 '중국관광교육 명사', '관광 30인 포럼'의 주요 발제자이자 소집자이다.
새로운 관광 소비 추세에서 국가 관광 소비 핫스팟을 통합하는 것은 작년 봄 이후 주요 발전 특징이 되였다. 봄에는 치박, 겨울에는 '얼빈'이 있으며 패턴은 변하지 않고 특징은 그대로이다. 치박이나 할빈을 막론하고 현지 정부와 현지 주민들의 '친근한' 관광지 접대 서비스는 변함없고, 봄에는 치박 사람들이 '대학생'을 반갑게 맞이하고, 빙천설지의 할빈 사람들은 흉금을 털어놓고 밑천을 내놓는 공통점은 모두 친절하다는 것이다. 할빈은 겨울 려행의 가장 전국적적으로 유일한 '메뉴'를 선보였다. 즉, 할빈의 겨울 려행은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려행 대중의 심리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눈 덮인 산천을 보고 싶은 남방 사람들의 갈망을 충족시키며 최상의 서비스 자세를 취하고 가장 아름다운 서비스 '식사'를 제공하여 남방 관광객들이 단체로 팀을 무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과 1인 미디어의 지지에 힘입어 점점 더 뜨거워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디 놀러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려행자들의 심리적 만족감과 자부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할빈 겨울 관광의 필연성은 남방 관광객에게 적합한 겨울 관광 테마 제품을 출시하여 이 시리즈행사의 독특함과 유일성이 적절하고 할빈 사람들의 우호적인 접대가 대중의 관광 욕구를 더욱 촉진시켰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관광 소비의 맥락에서 할빈 사람들은 기존 겨울 려행 상품을 기반으로 관광객 눈, 귀, 코, 혀, 몸의 경험 즉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및 촉각의 오감 관광에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장한다.
우선 시각적이다. "색다른 풍경을 보고, 천하제일을 만든다" 려행 상품은 시각적으로 남방 관광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결국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할빈은 사계절 관광의 인기 있는 준비를 잘해야 한다.
둘째, 청각적이다. "디스코를 추고 힘차게 눈을 맞으며 춤을 춘다" 현대인의 관광은 청각과 인파 속에서 몰입해야 하고 대규모의 관광광희가 필요하다.
셋째, 후각적이다. 흑룡강성은 좋은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들판의 맑은 바람, 도향십리, 삼림송향 등의 후각체험은 남방관광객들을 자연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넷째, 미각상이다. "색다른 맛을 볼 때, 본래의 맛과 너무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 미각에 신경을 써서 남방 관광객의 위를 잡아주고 소비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
다섯 번째, 촉감상이다. 현대인의 눈에는 방한 시설이 완비되여 수백 년 동안 추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인식을 바꾸고 남방 관광객의 열정과 즐거움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남방관광객의 시각, 청각, 미각, 후각 및 촉각의 전반적인 경험을 충족해야만 사람들의 전반적인 관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지역 문화 및 관광 부서의 추구할 방향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