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9일간 무료통행! 2024 음력설운수 사업배치 요점정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7일 14:45



1월 1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통운수부 등 관련 부문 책임자는 2024년 음력설운수 형세와 사업배치를 소개했다.

요점정리:

해당 관계자는 올해 음력설운수기간 전국의 지역간 류동인구는 연인원 90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중 전통 영업성 운수수단인 철도, 항공, 도로 려객운수 출행자수는 연인원 18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자가용출행이 점점 많아진다. 2024년 음력설련휴 소형차량 무료통행 시간대는 2월 9일(섣달 그믐날) 00:00부터 2월 17일(음력 1월 8일) 24:00까지로 총 9일이다.

민항국 해당 책임자는 2024년 음력설운수 항공편 승객 운송량은 연인원 8000만명을 초과해 2019년에 비해 9.8% 성장하고 2023년에 비해 44.9% 성장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여러가지 조치로 자가용출행 서비스체험 개선

◆ 교통운수부는 공안부, 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기상국과 련합해 통지를 발부하여 중대명절 대중들 출행을 보장하기 위한 8가지 조치를 제기했다. 그중에는 경미한 교통사고 신속한 처리절차, 톨게이트 통행효률 향상, 교통체증 도로구간 관리통제 강화, 장애물 제거와 구조 최적화 등이 포함된다.

◆ 음력설운수기간 각 지역은 이동량이 많은 서비스구역에 이동화장실, 이동식 충전설비 등 보장설비를 추가하고 서비스구역 주차관리를 최적화하도록 지도한다.

◆ 교통운수부는 'e로창통(e路畅通)' 위챗미니앱을 개통했는데 이 앱을 리용해 고속도로 충전설비 위치, 실시간 상태 등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만약 사고를 당하면 미니앱 '원클릭구조(一键呼救)'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