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혁신으로 주부들 코노래 흘러나올듯
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약보다는 건강음식이 으뜸이다. 가정에서도 보양식을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로 중무장한 주방가정제품이 곧 연변에 출시될 예정으로 건강음식 만들기에 고민이던 연변주부들이 한결 가뿐해지게 됐다.
시간절약, 재료절약, 비용절약 등 절약아이템을 구축으로 제조된 웰빙건강 조리기 IH홍삼쿠커-꾸뜨가 곧 연변시장에서 출시될것으로 보여 연변주방가전제품도 앞서가는 스마트시대를 열게 될 전망이다.
연변한태경제무역회사 책임자 박경철씨의 소개에 따르면 평소 우리가 사용하던 기존 고압가마로 음식을 익히려면 오래 소모되는 조리시간은 물론 자리를 뜨지 못하고 지켜야 했다. 꾸뜨는 이러한 불편을 감안해 제조된 최신형 전기고압조리기로서 전기코드를 꽂고 작동버튼으로 조리시간만 조절해놓으면 자리를 뜨고 외출할수도 있어 기존 고압가마의 위험수위를 낮추었다.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꾸뜨는 예쁜 디자인으로 시장에 나오기 바쁘게 주부들의 눈길을 끌더니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들로부터 단순히 세련된 디자인을 뛰여넘어 사용편리에서의 후끈한 반응을 얻었다는 박경철씨의 소개다. 보통 음식을 조리할 때 맛과 영양소를 한꺼번에 살리려는 주부들의 바람대로 꾸뜨는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또 시간까지 단축시켜주니 그야말로 주방의 《만능솥》이 따로 없다는 사용자들의 사용후기에 연변주부들의 반응도 궁금해진다고 했다.
박경철책임자에 따르면 꾸뜨는 홍삼액추출, 흑마늘, 청국장발효, 찜, 졸임, 요구르트 등 다양한 웰빙음식을 간편하게 만들수 있다. 한국 최초의 IH가열 압력방식으로 만들어진 《꾸뜨》는 내부증기를 외부류출없이 순환시키고 내열세라믹단지로 열과 압력을 전달하여 음식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잡아주면서도 빠른 시간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압력조절장치, 자동온도조절 등 11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한태경제무역회사는 한국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회사와 계약을 맺고 건강조리기 꾸뜨를 도입, 판매하게 된다. 꾸뜨는 이달말 연변주 주요상가들에서 본격 출시되며 사후 철저한 관리서비스는 연길꾸뜨고객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