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7월 17일 오전 시안(西安)에 3D프린트기술을 응용해 지은 2층 짜리 별장이 3시간만에 일떠섰다. 이 별장은 가구만 들려놓으면 직접 입주해 생활할 수 있다고 한다. 별장 안에는 객실, 침실, 주방, 화장실 등도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이 별장은 6개 3D 모듈로 이루어졌으며 평방미터 당 무게는 100킬로그램에 달하고 원가는 2500위안 내지 3500위안이다. 3D프린트기술로 모듈을 생산해서부터 이 별장을 완성하는데 이르기까지 십여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별장 건설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이 기술은 시장에 아직 보급되지 않은 상황이으로서 머지 않아 이 업체는 고객들의 단독 주문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