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구의 경제가 하행압력에 직면한 가운데 훈춘은 올해 상반기 지역생산총액과 공업생산액이 각각 지난해 동기에 비해 8.1%와 11.5%라는 성장을 보여줬다. 상반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6.1% 성장한걸로 집계됐다.
상반기 훈춘시경제가 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한 원인은 주요하게 고정자산투입에 큰 힘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한데 의하면 2015년 훈춘시에서는 220개의 중점대상건설에 2249억원을 투자한다. 그중 올해 새로 가동한 대상이 63개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은 75개에 달한다. 건설중에 있는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는 계획투자가 24억원에 달하며 전부 완공돼 사용에 교부될 경우 해마다 10억원의 세금을 납부할것으로 전망된다.
투자가 40억원에 달하는 광물회수대상도 9월에 생산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되며 1년에 100억원의 생산액을 창출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지난 7월까지 훈춘시에서는 117억원의 초상인자를 실현했는데 이는 2014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3% 성장한것으로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훈춘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