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베이징모터쇼가 23일부터 개막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베이징모터쇼에선 '혁신을 통한 선두(leading through Innovation)'라는 슬로건으로 120여대의 월드 프리미어 신차들을 포함 총 1125대의 완성차가 출품될 예정이다. 990여대가 선보인 2010년 모터쇼 때보다 100대 이상 늘어난 셈이다.
↑시트로엥 DS9
이밖에도 지난 19일 한국에 공식 런칭한 시트로엥은 'DS' 라인의 플래그십 콘셉트카인 'DS9'을, 람보르기니는 신형 'SUV' 콘셉트카를, 포르쉐도 SUV모델인 신형 '카이엔 GTS'를 각각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