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시 조선족문화관, 사평시조선족예술관 등 새롭게
길림성에서 성, 시, 현 3급 도시 문화기초시설이 본격 건설되고있는 가운데 조선족문화기초시설 건설항목들도 주목, 그중 이미 완공된 집안시문화중심의 조선족문화관, 2012년 완공되는 연변주박물관, 건설 계획중에 있는 사평시조선족예술관 등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연변주 6개 문화기초시설 신축
현재 연변주서 건설하고있는 문화기초시설로는 주체공사를 끝내고 내부 장식중에 있는 연변도서관(1200평방메터), 2012년에 완공되는 연변주문화관(1만 4533 평방메터)과 화룡시도서관이 있다.
이외 건설 계획중에 있는 문화기초시설로는 훈춘시문화관, 훈춘시박물관, 훈춘시도서관 등이다. 이 항목들의 건설계획은 이미 수립된 상태로 금후 착공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장백산관리위원회자연박물관 준공
건설중인 문화기초시설로는 2011년 주체공사를 마치게 될 길림성도서관신관(新馆), 동풍현문화체육활동중심(도서관, 문화관, 농민그림양성중심 포함), 2012년에 준공될 통화시 5개 관(과학기술관, 력사박물관, 자연박물관, 도서관 등 포함) 건설, 장백산관리위원회자연박물관(현재 장식중) 등이 있다.
전 성 25개 새 문화기초시설 사용투입
길림성문화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2010년 12월까지 성, 시, 현 3급 도시 문화기초시설중 25개의 항목이 준공 및 사용에 투입되였고 현재 건설하고있는 항목은 15개, 곧 건설하게 되는 항목은 43개에 달한다.
특히 금년 민생문제중 하나로 길림성에서는 문화소 건설 목표를 내세웠다. 홍수 등 불리요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에서는 총 174개의 문화소를 새로 건설해 원 계획보다 30% 초과완성하였다.
그중 이미 준공 및 사용에 투입된 성, 시, 현급 문화기초시설로는 장춘과학문화종합중심(길림성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이 포함), 장춘시인민극장, 길림시운석박물관, 장백산관리위원회과학연구원, 집안시문화중심(도서관, 조선족문화관 등이 포함), 통화현문체활동중심(도선관, 문화관) 등이 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