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드 '가십걸'의 악녀 레이튼 미스터가 엄마가 됐다.

25일 해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는 지난달 4일 오전 12시 12분 캘리포니아에서 딸을 낳았다.

아이의 이름은 알로 데이 브로디(Arlo Day Brody)로 알려졌다.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는 임신과 출산 시기를 공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실이 늦게 알려졌다.

레이튼 미스터는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블레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담 브로디와는 지난 2011년 영화 '더 오렌지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사람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극비리에 결혼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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