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의 결혼에 실패감을 맛보고 있다.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올해 이혼한 기네스는 자신의 결혼이 파탄난 현실을 받아들이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생에서 예정대로 되지 않은 한 가지를 고른다면'이란 질문에 그녀는 결혼이라 언급하며 "나는 이혼 없는 가문 출신이다. 우리 부모님도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고 답했다.
기네스는 이혼 없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12년간 계속된 크리스와의 결혼 또한 평생 갈 거라 생각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에 말했다.
크리스와 기네스는 슬하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이혼설 당시 기네스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요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투 러버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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