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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동생과 스캔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상대 여성 '25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14일 23:19



사진=(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른) 로티 모스

할리우드 탑 배우로 알려져 있는 인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30년 전 여친인 '케이트 모스'의 여동생 로티 모스(25)와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카프리오의 이번 스캔들 대상도 25세 금발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영국 현지 언론은 디카프리오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칠튼 하이어하우스' 레스토랑에서 로티 모스와 밤새 즐거운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로티 모스는 1998년 1월생으로 디카프리오가 만났던 케이트 모스의 이복 여동생으로 알려져있다. 현지 언론은 로티 모스가 해당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어 몇 분 뒤, 디카프리오가 검은색 야구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통화를 하며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따로 도착한 이들이지만, 몇 분만에 이들은 함께 같은 테이블에 앉아 웃고 농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모습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더욱 무게감이 실리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49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톱스타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었으며, 당시 여자친구로 알려져 이던 비토리아 세레티(25)도 참석했다고 한다.

로티 모스, '전 여친의 이복 동생'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SNS

보도에 의하면 "디카프리오와 한때 교제했었던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24)는 생일 파티에 입장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 라마스는 끝내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디카프리오는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 밤새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내부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순히 스쳐가는 만남 그 이상인 것으로 보낸다.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더 깊이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레티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하기까지 했다. 지난 9월 세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 피나코테카 암보로시아니 박물관에서 함께있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세레티는 2020년 DJ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5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모델이다. 두 사람은 며칠 전 까지만 해도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로티 모스가 25세의 금발 여성으로, 디카프리오의 취향에 벗어나지 않는 상대라는 점이 호사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공식적인 여자친구는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르네(26)로 지난 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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