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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때문에 문제 생기는 사주" 덱스, 30대에 결혼 할 리 없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10일 07:08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덱스가 40대에 여자 문제 생길 것이라는 사주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8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2024년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덱스는 "오늘 사주를 찬찬히 풀어보면서 운세나 결혼운 등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제일 궁금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덱스는 "일인 것 같다.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그다음에 건강이고 여자친구"라고 답변했다. 이후 덱스는 역술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의 사주를 풀어본 역술인은 "이 사주와 유사한 분이 전지현 씨, 김수현 씨"라며 "거의 독립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덱스에게 "좀 더 나서실 만한 기회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술인은 "21살까지 꽝운이다. 이 상황에 UDT를 가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운빨이다. 제대로 운이 들어온 게 21년, 30대에 최고의 운이 남아있다. 30대에 돈 벌만한 운이 있다"라고 풀어나갔다.

덱스는 "맞다. 제가 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밖에서 선수를 하던 사람이 와도 부상이 와서 나간다. 그걸 저희는 운이라고 부른다"라며 "22세부터 UDT를 가면서 많은 게 풀렸다. 그전까지는 방황을 많이 했다"라고 수긍했다.

엄청난 스캔들 조심해야 해



사진=유튜브 '덱스101' 채널

이어 역술인은 "이 사주의 나중 문제는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 40대에 연애나 여자 문제로 인해 이혼이나 사건이 엄청 크다고 쓰여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역술인은 "40대 때 대박 사건이 있으니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저 때 여자 문제가 생긴다"라고 강조했다.

덱스가 "엄청난 스캔들이냐"고 질문하자 역술인은 "지금 같은 구간에서 사고 치신 분이 OOO다. 엄청나게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실제 스캔들에 휩싸였던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의 사주풀이를 들은 덱스는 "젊었을 때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자 문제를) 최대한 조심하려 한다. 젊었을 때 안 하던 것을 늦바람 들어서 사고 치는 느낌"이라 짐작했다. 역술인은 "덱스 팬분들께 말한다. 이분이 30대 때 결혼할 리가 없다.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여 덱스를 또 한번 놀라게했다.

덱스는 "아까 들어올 때 이런 거(사주풀이) 안 믿는다고 했는데 누구보다 신도처럼 믿고 있다"라며 "대박 날 때 자지 말고 열심히 일하자"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1995년생 덱스는 UDT(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으로 '가짜 사나이 2' '피의 게임' '솔로지옥 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 3' 등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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