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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남친 뭐라 했길래” 머라이어 캐리 스캔들 나더니 결국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3일 23:28



머라이어 캐리(54)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가 약 7년간 교제해 온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40)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브라이언 타나카와 완전히 헤어졌다. 결별 사유는 브라이언이 임신을 강요했기 때문이라고.

앞서 마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6년 브라이언 타나카와 눈이 맞아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14세 연하의 남친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갔으나 이들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이어온 것.

결별 사유는 임신을 강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라이언은 아이를 원했지만 머라이어는 임신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머라이어는 "브라이언은 가족을 원했고, 그래서 내게 임신을 강요했다. 하지만 내 나이(54세)가 아이를 낳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라고 말했다. 나이 탓에 임신이 쉽지 않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결국 머라이어와 브라이언 커플은 7년 간의 교제 끝에 결별을 선언했다.

소속사 사장에 이어 인기 래퍼와 결혼



사진 출처: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는 2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머라이어는 데뷔 초창기인 지난 1992년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토미 모톨라와 교제설이 불거지면서 큰 화제가 됐었다.

가수와 소속사 사장의 만남과 더불어 무려 20세의 나이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라이어는 20세 연상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토미 모톨라와 결혼하면서 논란을 불식시켰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머라이어는 토미와 이혼하면서 싱글로 돌아왔다.

머라이어는 이후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겸 MC 닉 캐넌과 2008년 재혼한다. 하지만 그녀의 재혼도 얼마 가지 못했고 결혼생활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한 것은 닉 캐넌이다. 이유는 머라이어가 알콜중독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법원도 닉 캐넌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법원은 머라이어의 심각한 알콜 중독과 더불어 정신상태가 많이 황폐해졌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격 사유가 머라이어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닉 캐넌에게 막대한 위자료도 지급해야 했다.

2014년 시작된 소송은 2년이나 이어졌고 결국 2016년 기나긴 소송 끝에 둘은 결국 남남이 된다.

두 번째 이혼 후 머라이어는 호주의 재벌 제임스 패커와 교제하면서 또 다시 여론의 중심에 섰다. 당시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도 무려 4번째로 돈이 많은 부자였기 때문이다.

머라이어는 제임스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약혼까지 했다. 호사가들은 드디어 머라이어가 3번째 결혼을 할 것이라며 예언했으나 그 예언은 빗나갔다.

결혼 직전 각종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국 이들은 파혼하고 만다. 제임스와의 파혼 후 만난 연인이 바로 백댄서 브라이언 타나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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