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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비주얼 회복" 유재환, 요요 다이어트 후 30kg 감량 비법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20일 22:04



사진=나남뉴스

요요를 맞았던 작곡가 유재환이 또다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두 번째 30㎏ 감량! 야호!"라는 글과 함께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늘씬해진 자태로 화보를 찍었다. 30kg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무한도전' 등에서 이름을 알린 작곡가 유재환은 당시 통통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년에 30㎏ 넘게 살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tvN '프리한닥터'

유재환은 MBN '모내기클럽'에서 "다이어트할 때 거의 공복이었다. 거의 음식을 안 먹었다. 원래 체중이 104kg였는데 하루에 현미 6알씩 먹으며 하루를 버텼다. 그렇게 4개월 동안 34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극도로 제한된 식단을 통해 살을 뺀 유재환은 결국 심각한 요요 현상을 겪으며 6개월 만에 40kg이나 불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요요로 인해 115kg까지 나갔다. 현재는 11~12kg이 빠진 상태"라며 "내장지방이 많아지다 보니, 염증 수치가 엄청 높아졌다. 온몸이 마치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했다. 매일 감기인 듯한 느낌이 너무 싫다"라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전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비만,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등 건강 문제에 직면한 유재환은 두 번째 다이어트에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정석적인 방법으로 살을 뺐다.

다이어트는 최소 6개월 장기 프로젝트여야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매일 아침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현미밥, 케일 쌈밥 등 건강한 식단으로 꾸려진 식사를 챙기며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유재환은 "운동도 super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했다"라고 전했다. 한층 밝아진 혈색과 전성기 시절 외모를 되찾은 유재환은 활짝 웃으며 달라진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실제 전문의들은 요요 현상이 없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급격하게 살을 빼는 행위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한 달에 2~3kg 정도 체중을 감량하며 최소 6개월에 걸친 장기간 프로젝트를 권장한다.

살을 빼면서도 꾸준한 식단 조절은 필수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규칙적인 식단을 꾸리면서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을 함께해야 이상적으로 아름다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체중이 줄면 자연히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게 된다. 결국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요요 현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둘 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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