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은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해마다 300개의 기초시설이 기준에 도달하고 서비스 내용이 풍부하며 사회구역 관리가 규범화된 농촌 시범 사회구역을 건립해 2020년에 향(진)마다 최소 1개의 시범 사회구역이 건립되도록 할 예정이다.
일전, 성위, 성정부판공청은 련합으로 '흑룡강성에서 농촌 사회구역 시점을 건설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반포했다. 즉 '531'프로젝트를 통해 전성적으로 농촌 사회구역 건설을 쾌속 발전시킬 전망이다.
'의견'에 따르면 도시내의 촌과 도시 주변의 농촌 및 농촌주민 집중 이주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농촌 사회구역 건설을 선행한다.
농촌 사회구역은 사무실 면적이 서비스 구역 면적의 20%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민생보장, 문화체육, 사회구역 교육, 보건 및 계획출산 등 기능을 합리하게 설치하고 사회구역 내부와 외부의 표식을 통일하며 3급 공공서비스 네트워크를 건립한다. 또한 농촌에서 사회구역 학원, 학교 등의 설립을 탐색하는것으로 사회구역의 서비스 기능을 확장한다.
'인터넷+' 모식을 탐색해 농산품의 재배, 판매, 심가공 등에 대한 정보 플랫폼을 건립하고 인터넷상의 정보 조회, 물류와 기능 양성 등 서비스 기능을 완벽화 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의견'은 또 도시의 전업화된 사회조직이 농촌에 가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인도하며 사회구역마다 자원봉사자 대오를 건립할것에 대해 제기했다.
또한 각 류형의 조직과 기업 및 개인이 사회구역내에서 서비스 관련 업체를 경영하는것을 격려하며 전신, 금융, 우정, 공급판매, 료식업 등 서비스 기구가 사회구역 내에 서비스망을 건립하는도록 하며, 대리점, 사회구역 양로, 물류배송, 슈퍼마켓, 료식업 등 편민 시설을 건립해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킨다./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