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제10중학교 ,“심리건강선전월가동의식”을
날따라 치렬해지고 있는 생존경쟁,지나친 진학률의 추구 등은 중학생들의 심리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뿐만아니라 학생들에 대한 지식전수와 지력요소양성에만 중시를 돌리고 그들의 심리상태를 홀시하는 가정,학교 및 사회의 그릇된 풍조 역시 중학생들의 심리에 간과할수 없는 부정적요소를 심어주고 있다.
일전에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연길시교육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심리건강선전월”활동에 발맞춰 교내에서 “심리건강선전월가동의식”을 개최하고 중학생들의 심리건강을 위한 행사를 조직했다.
아롱다롱한 고무풍선에 자신의 꿈을 적고 있는 학생들.
사생들은 “건전한 심리건강으로 마음껏 꿈을 펼치자”라는 주제로 학교령도,교원대표,학급을 단위로 아롱다롱한 갖가지 색상의 고무풍선에 자신의 꿈을 적고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을 싸인하며 긍정적이고 건전한 심리건강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복도에 전시한 심리건강선전도편전람을 감상하며 다시한번 청소년심리건강을 해치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와 멀리하고 건강한 심리를 갖춘 우수한 중학생으로 성장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길시제10중학교 8학년4학급의 학생들은 심금을 울리는 “청소년들의 심령을 관심하고 건강한 심리건강을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창의서를 선독했다.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을 싸인하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은 건강한 자아형상으로 매일 자신이 갈망하고 있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고 긍정의 힘으로 다른사람의 우점과 아름다움을 찾으며 선생님과 부모님들께 용감히 마음속 말을 터놓고 하면서 더욱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생이 함께 상호 교류하며 심리가 건강한 우수한 중학생으로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길 바라면서 긍정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심리건강선전월활동” 을 계기로 3달간 학생방송을 통한 사랑의 마음전하기,선전란,흑판보를 통한 심리건강교육,사생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심리건강프로젝트,심리건강교육당안 등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위한 일련의 구체적인 교육실시방안을 가동하게 된다.
“청소년들의 심령을 관심하고 건강한 심리건강을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창의서를 선독하고 있는 학생들.
연길시제10중학교 리성옥부교장은 “중학생들가운데서 흔히 볼수 있는 심리문제는 더 이상 홀시할수 없다”면서 “청소년 심리문제로 인한 후과는 향후 불리한 사회적문제를 유발하므로 중학생들의 심리자질을 높이기 위한 학교,가정,사회 등이 련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학교에서는 향후 장기적으로 청소년심리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것이다”고 표했다. 사진/신동희.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