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등 공동연구진이 주름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얇고 투명한 고분자미용재료를 연구개발해냈다. 일명“제2의 피부”라고도 불리우고있다.
“제2의 피부”는 규소수지(硅树脂)를 바탕으로 하는 고분자폴리머(XPL)란 막인데 두께가 40리크론내지 70미크론, 이 막을 피부에 붙이면 육안으로 거의 분별해낼수 없지만 주름개선효과는 바로 나타난다고 했다. 또 탄성이 강하고 환기성이 좋으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팀에 의하면 테스트사용결과에서 수분류실을 막을수 있고 주름개선효과, 습진 등 피부병치료에 응용될수 있는 3가지 기능을 구비해 인류사용에 적합하다.단점이라면 사용유지시간이 하루밖에 안된다는 점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일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