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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지난후 집에 있는 이 몇가지 물건 버려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3일 15:00
  최근 며칠간 화북지역이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주목받고 있다. 홍수는 물과 병원매개 질병의 확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아래의 건강제시를 잘 소장하기 바란다!

  홍수와 접촉한 모든 음식물을 페기해야 한다. 음식물이 홍수와 접촉하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는바 수원성 질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남은 음식, 날 음식과 찬 음식을 먹지 않고 익사하거나 병사한 가금류, 가축 및 수산물을 먹지 않으며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을 분리하고 식기와 저가락을 청결소독한 후 사용해야 하며 위생 허가증이 없는 포장마차에서 식품을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홍수로 설거지를 하거나 세수하거나 음식을 준비해서는 안된다. 홍수와 접촉한 경우 반드시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수건, 세면대야, 손수건은 단독으로 사용해야 하며 환자와 세면대야를 공유해야 하는 경우 건강한 사람이 먼저 사용하고 환자가 나중에 사용해야 하며 비누로 세면대야를 씻어야 한다. 피부와 점막이 환자의 혈액, 소변 또는 구강 분비물에 오염된 경우 즉시 소독알콜로 닦고 소독해야 한다. 환자의 혈액과 배설물에 오염된 환경과 물품도 제때에 소독해야 한다. 피부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의 주름 부위에 땀띠분을 뿌릴 수 있다. 물에 들어가 일할 때 1~2시간에 한번씩 휴식을 취하되 발을 닦고 해볕에 잠시 로출시켜야 한다. 일을 마치고 물수에서 나온 후에는 반드시 발을 씻고 마른 신발을 신어야 한다. 발의 피부가 문드러지고 증세가 악화될 경우 상황이 허락하는 한 당분간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장화를 찾아 신어야 한다. 족부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물에 적게 들어가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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