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풍림곡삼림공원 야생천녀목란집중구인 목란화곡풍경구가 개발, 개방되면서 국내외 유람객 특히 촬영애호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야생천녀목란을 관상하고있다.
천녀목란은 목란과에 속하는데 태고 제4기 빙천시기에 요행 살아남은 식물이다. 연구일군들은 “식물의 왕중왕이자 식물의 산화석이라 불리는데 세계 진귀목종중의 하나이다. 현재 본계지구에 야생적으로 많이 분포되여있고 환인현에 제일 많이 분포되여있다. 매년 6, 7월은 천녀목란의 화기 성수기이다. 천녀목란은 본계시의 시화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천녀목란은 관상가치가 있을뿐만아니라 사용가치도 아주 높다. 현재 화공,의약 ,향료,화장품 등 분야에 광범히 사용되고있다. 천녀목란을 유효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 환인현의 4개 묘목번식장에서 인공묘목을 재배하고있다.
이번에 풍림곡삼림공원에서 개발한 목란화곡에는 천연천녀목란 3만여그루가 보존되여있는데 인위적인 파괴가 없어 아름다운 경치를 한층 더해주고있다.
6, 7월기간은 풍림곡삼림공원의 성수기는 아니지만 올해 천녀목란을 관상하러 온 유람객이 늘고있고 특히 국내외 촬영애호자들이 많이 찾아와 6월달만 하여도 연인수 만 2000여명을 접대하였다.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