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세쌍둥이 판다는 2014년 7월 29일 광저우(廣州)시 창룽(長隆)에서 태어났다. 세쌍둥이 판다는 동물 보호 전문가들의 보살핌으로 눈을 뜨고, 100일이 지나고, 걸음마를 뗐다. 어미젖과 인공유를 먹던 이 세쌍둥이 판다는 최근 죽순, 대나무, 죽간 등을 주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이런한 변화는 이 세쌍둥이 판다가 이미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