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시장 내 각종 올림픽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 (8월 2일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저장(浙江)성 이우(義烏) ‘국제무역몰’ 의 오색 깃발, 모자, 완구용품 등은 왕성한 수요를 보이고 있고, 구기종목과 수상종목 용품들도 올림픽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오색 깃발 종류만 해도 가짓수가 1천 개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구비돼 있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올림픽 상품들이 오프라인에 비해 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우는 일반적인 해상운송 방식의 물류통로 외에도 중국-유럽 열차와 항공 출입국사무소 등의 경로를 통해서도 상품을 해외로 운송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8월 4일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