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12일 저녁 제18회 중국 상해국제예술제가 상해 대극장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예술제 조직위원회 주임이며 상해시 시장인 양웅이 황영사를 하고 문화부 락수강 부장이 예술제 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식이 끝난후 근 천명의 국내외 귀빈과 상해 시민들이 상해민족악단의 개막식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풍, 아, 송, 화”등 4개 악장으로 나뉘였다.
개막식 공연은 민족음악과 세계음악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중국민족음악의 전통적 매력을 계승하면서 당대풍격과 기질을 체현하였다.
예술제는 로씨야와 웽그리아, 체스꼬, 이스라엘, 까타르, 에짚트 등 연선국가의 10여개 작품을 선보여 “일대일로”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체현하게 된다.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상해 국제예술제 기간 50차의 다양한 풍격의 국내외 공연이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