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천만원대부자수비례 일약 전국 제3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4일 12:53
- 3년에 8만명 늘어“밀도”광동성 초월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광동성, 절강성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1만명당 천만원대부자 “밀도”는 광동, 절강 등 지역을 초월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일전에 발표된 호윤연구원의 한 조자데이터에서 보면 2016년 5월까지 중국대륙의 천만원대 부자수는 134만명 된다. 1년전보다 13만명이 늘어났고 장성률은 10.7%된다. 그중 억만원대 부자가 8만 9000명, 지난 동기보다 14.1%증가되였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북경은 매 100명가운데 1.1명의 천만원대부자가 있는, 천만원대부자 “밀도”가 가장 높은 곳, 상해가 그 버금, 길림성이 제3위에 있었다.

3년사이 길림성에 천만원대부자수가 8만명이 늘어

조사데이터에서 보면 길림성의 상주인구는 2753만 3000명,2016년 총산치가 1000만원이상을 실현한 인수가 9만5000명된다.즉 매1000명 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수가 3.45명된다는 뜻이다. 2014년년말까지 중국인구가 13억6782만명이라는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비추어보면 매 1000명인구가운데 천만원대부자가 1명이라는 비례를 형성한다.

따라서 2014년 호윤연구원의 발표에서 보면 2014년 길림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8400명으로서 전국적으로 제 22위에 있었다.

재부축적 및 제도개혁의 성과

짧은 3년사이 천만원대부자수가 급증할수 있는 원인은?

길림성사회과학원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이런 증속은 확실히 놀랍다. 일부 백만부자들의 재부가 루적돼 천만원대부자로 될수 있는 도경이 있을수 있는외 상업제도(商事制), 기업등록 및 세무개혁제도 등 국가 관련제도개혁의 개혁과도 갈라놓을수 없는바 이런 제도적 개혁이 민영경제를 크게 추동해 보다 많은 천만원대부자를 속출시킬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위의 통계수를 이은 올해 광동성의 천만원대부자수는 24만명으로 일약 천만원대부자가 가장 많은 지역, 증폭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되였고 북경은 2위, 상해, 절강이 그 다음순위에 있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장춘석간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