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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기종 출시될 때마다 ‘아이폰 느려짐 현상’이 인기검색어로… 이번 아이폰7은 예외

[기타] | 발행시간: 2016.11.15일 11:20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새로운 iOS 버전과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구형 아이폰이 점점 느려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최근 모 기관에서 이에 관련된 조사를 실시했는데 매번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면 ‘아이폰(구형) 느려짐 현상’이라는 검색어가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미난 결과들을 도출해냈다.


먼저, 우리는 해당 방법은 테크놀로지 업체들이 항상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집고 넘어가야 한다. 새로운 시스템과 기종이 출시되고 나면 자연히 모든 자원과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게 된다. 또한 해당 업체 역시 많은 사용자들이 시스템 및 기기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기를 바란다. 아이폰7은 iOS10과 동시에 출시됐고 우리는 아이폰7에서 iOS10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별 무리 없이 아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구형 아이폰에 iOS10을 적용시키면 그만큼의 속도는 즐길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7의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되었고 이는 iOS10을 돌리는 데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아이폰에 빠져들게 된다.


애널리스트는 이는 애플의 영업 전략일 것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구형 휴대폰이 느리다고 느끼게 만들어 신형 휴대폰을 구매하게끔 한다는 것이다. 외국 매체는 ‘아이폰(구형) 느려짐 현상’은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보도한 적도 있다. 차트를 통해 우리는 아이폰4, 아이폰5s, 아이폰6의 출시 일자에 맞춰 ‘아이폰(구형) 느려짐 현상’의 검색량이 최대치에 달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올해 아이폰7이 출시된 후에는 해당 검색어가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다.


과연 왜 그런 것일까? 이에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6s 등 기종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느려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고 자연히 검색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는 아이폰7이 출시되기 전에 해당 검색어를 미리 검색해 보았을지도 모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FE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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