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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첫 화물운송 우주선 발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20일 10:08
신주 11호와 천궁2호 비행과업의 성공적인 완수는 우리나라 공간실험실 건설과 운영, 우주인 장기 체류를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계획에 따라 래년에 우리나라는 첫 화물운송 우주선을 발사하게 되며 제3단계 우주인 선발을 가동하고 2022년을 선후하여 유인 우주공간 실험실 건설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신주 11호와 천궁2호 비행과업의 성공적인 완수는 우리나라가 장기 유인 우주비행과 우주공간 체류보장 기술을 기본적으로 구비했음을 의미한다.

계획에 따라 래년 상반기 우리나라는 첫 화물운송 우주선인 천주1호를 발사한다. 천주1호는 천궁2호와 궤도내 연료 보충 작업을 실시한다.

중국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 판공실 왕조요 주임은, 화물운송 우주선 천주1호는 우리나라의 신규 비행장치로 부분적 소비품을 공간실험실에 운반하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조요 주임은, 구체적으로 우주인들의 소모품과 먹거리, 생활용품, 연료, 보수 설비, 보수 기자재, 시험 하중설비를 공간실험실로 운반하며 하행시에는 공간실험실 페기물 소각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왕조요 주임에 따르면 첫 화물운송 우주선 천주1호는 현재 최종 조립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래년 상반기에 해남우주항공 문창발사장에서 발사된다.

천주1호 발사 임무는 올 6월 첫 비행을 완수한 장정7호 로케트가 수행한다. 이밖에 래년 우리나라는 제3라운드 우주인 선발을 실시한다.

중국비행원 과학연구훈련센터 황위분 부총설계사는, 공군 비행사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기술 전공분야 전반 범위내에서 비행기술원을 선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외계 주목 사항인 “유인 달착륙 프로젝트” 가동 여부에 대해 왕조요 주임은, 다각적 방안을 대조 검토중에 있으며 중국 특색의 유인 탈탐사 로선 개척을 총체적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향후 새 론증 성과가 있으면 신속히 발표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공간실험실 건설의 안정한 진전과 함께 2022년을 선후하여 중국 유인우주선 3단계 발전전략 목표는 전부 현실화된다. 왕조요 주임은, 향후 중국인의 태공 탐색 진척은 한층 더 확대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밝히고 여기에서 확대는 발전을 다그쳐 세계 선진수준과의 격차를 줄여 항공우주 강국을 건설하고 항공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고 확장은, 지구 주변 궤도에서 지구에서 달까지 공간을 개척하여 인류의 우주공간 탐색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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