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한 엄마가 진짜와 똑같이 생긴 장난감 인형을 제작 판매해 생계를 꾸려나가는데, 이 장난감 인형들의 판매가격은 600파운드(한화 약 87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사람과 똑같이 생긴 인형들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Denise Hall(30세)이 제작한 장난감 인형은 모두 실제 사람과 똑같은 비율로 제작되었으며,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6세 된 아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녀는 보통 웨일스 남부에 위치한 몬머스의 집에서 생활하며 이 장난감 인형들을 제작한다. 수공으로 제작되는 인형들은 사람의 실제 머리카락을 덧붙이고 캐릭터에 알맞은 옷을 골라 입힌다고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