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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시청률] '도깨비', 최고의 1분은 공유X이엘 만남씬..14.4%

[기타] | 발행시간: 2016.12.25일 08:31

[OSEN=박현민 기자] 공유와 이엘이 만나는 순간, 모두가 숨을 멈추고 몰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8회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자신이 살면,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이 죽음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비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신(공유)이 삼신할매(이엘)와 1대1로 대면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신(神)과 신(神)의 심상치 않은 만남 속에서 김신은 자신이 무(無)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은탁(김고은)이 죽게 된다는 경고를 받고 망연자실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무로 돌아가라"는 삼신의 말에 김신이 "나는 당신의 아이가 아닌가"라고 되묻는 장면은 무려 14.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전하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전했다.

한편, '도깨비'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7% 최고 14.4%를 기록했다. 또한 tvN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0.3% 최고 12%를 기록하며 8화까지의 타깃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타깃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 gato@osen.co.kr

[사진] '도깨비' 캡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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